시네마현1 시마네현, 독도 강치를 캐릭터화 해 홍보강화 지난 주말 일본의 시마네현과 오키섬을 답사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예전과는 달리 오키섬 내 새로운 모든 지도에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표기해 놨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서 교수는 "오키섬 내 가장 큰 항구인 사이고항의 '독도와 바다를 돌려달라'라는 큰 제목의 입간판 위치도 바뀌어 새롭게 디자인 된 입간판이 항구 주차광장 입구에 크게 들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키섬 내 향토박물관에는 두개의 방에 독도관련 전시실을 꾸며 놨는데 하나의 방은 흰색천으로 벽을 두르고 종이와 사진위에 손글씨를 써서 전시하는 등 급하게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 흔적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외 사이고항 육교 현판, 오키섬의 또다른 항구인 쿠미항에는 대형 독도 사진과 함께 독도의 위치 및 총면적 소개,.. 201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