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1 <기황후>의 ‘신의 한 수’는 지창욱이었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한희, 이성준/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신의 한수는 지창욱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치밀하고도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치며 ‘재발견의 연속’이라는 뜨거운 호평세례를 받고 있는 지창욱(타환 역)이 20대 남자 배우로서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경쟁작없는 월화극 1위의 수성을 지켜나가고 있는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을 향한 처절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황제 ‘타환’역으로 열연중인 지창욱은 유약하지만 뜨거운 울분을 품고 있는 복합적인 타환의 캐릭터를 농익으면서도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승화, 브라운관을 묵직하게 사로잡고 있다. 지창욱은 드라마는 물론 영화, 뮤지컬 무대 등에서 폭넓은 끼와 열정을 입증하며 탄탄한 성장판.. 2014.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