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1 '비밀', 추리극 뺨치는 3대 미스터리..네티즌 사로잡아! '비밀'이 추리극 뺨치는 '3대 미스터리'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미 '비밀' 홀릭에 빠진 네티즌은 각 장면에 담긴 의미를 추리하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비밀'의 줄거리를 유추하고 있는 것. 블랙홀 같은 흡입력으로 정통 멜로의 강한 힘을 보여준 KBS 2TV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백상훈 연출/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제작) 측은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이 가장 궁금해 하는 '3대 미스터리'를 친절하게 정리해 공개했다. 1. 배수빈은 진짜 황정음 가석방 심사에 '不'를 줬을까? 네티즌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배수빈(도훈 역)이 자신을 대신해 뺑소니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연인 황정음(유정 역)의 가석방 심사에 어떤 의견을 내놨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이는, 배.. 201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