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1 '미스터 백' 신하균 수난시대, 청소부부터 납치범까지.. MBC 수목극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공식홈페이지(www.mbc.co.kr)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는 30대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이 온갖 수난을 겪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싱크홀 사고 현장에서 심장약 대신 의문의 푸른 돌을 삼킨 후 하룻밤 사이에 30대의 모습으로 젊어진 최고봉이 70대 회장일 때와는 전혀 다른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젊어진 원인을 알아보려 찾아간 자신의 주치의한테 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고 어렵사리 자신을 최고봉이라고 믿게 한 성경배(이문식)에 의해 자장면 배달부가 되기도 하며 결국 아들 최대한(이준)에게 쫓겨 세탁물 수거차량까지 타는 고생을 겪었다. 최신형(신하균)의 수난은 3회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다. 술에 취한 은하수(장나라)를 업.. 201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