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매거진1 카리스마 넘치는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화보 남성패션매거진 9월호에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복 속 홍명보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트를 입은 그의 모습은 모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프로다웠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난 해외파냐 국내파냐 하는 점은 별로 관심 없다”며 “얼마나 축구장에서 하는 열정적으로 뛰는지, 팀을 위해서 희생하는지 하는 점이 내 판단기준”이라고 해외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지금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게 내 소신”이라며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감독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 Photo provided by ARENA HOMME + Press Re.. 2013.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