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발견1 김영호 ‘야생의 발견‘에서 매력 발산 배우 김영호가 야생을 찾아 떠난 여행기에서 돌직구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일KBS2 ‘야생의 발견 김영호 춘(春)에오르다’ 편에서 김영호는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춘천에서 전문가도 힘들다는 암벽등반 난코스에 도전한 김영호는 한번 한다고하면 하는 스타일로 이번 등반이 힘들겠지만 도전을 포기 하지는 않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역시나 쉽지 않았고 자칫 위험한 상황이 여러 번 연출 됐지만 포기 하고 싶은 순간 정상이 보이며 등반에 성공했다. 김영호와 이번 여행을함께한 박성일 작곡가와의 첫 인연은 김현식 추모 20주년 앨범 제작에 참여 하면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김영호의 첫 번째 앨범 ‘색’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한 박성일과 ‘처음’이라는 즉흥곡도 선보였다. 모닥불 앞에서 즉흥곡을 부르고 두 남자는.. 2013.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