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진기자.이슬1 ‘프로포즈 대작전’ 유승호,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 배우 유승호가 TV조선 수목드라마 에서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유승호는 에서 결혼식을 앞둔 오랜 단짝친구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후회하다 컨닥터의 도움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남자주인공 강백호 역을 맡았다. 15일 방송되는 에서는 백호가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했던 시기로 돌아가게 된다. 단짝인 이슬(박은빈)이 백호가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야구경기가 열렸던 때로 다시한번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유승호는 최근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하늘고교 에이스’의 모습을 선보였다. 유승호는 촬영 전 드라마 속 투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전문가로부터 준비동작부터 정확하게 공을 던지는 자세, 그리고 투수들이 마운드에서 하는.. 201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