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1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화제의 중심에 서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가 끊임없는 호평세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서른아홉 세 여자의 웃픈 현실, 판타지가 아닌 리얼 공감 스토리를 그리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 세 여자가 각자의 행복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웃픈(웃기고 슬픈)현실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꿈꿨지만 초조함과 불안함, 외로움으로 가득한 차가운 현실 속 여전한 성장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그녀들의 고달픈 인생기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며 현대인들에게 깊.. 2014.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