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디스1 '아들 녀석들' 리지, 드라마서 “유이가 똥 쌌나봐요” 폭소! 리지가 ‘유이 디스’를 이어갔다. 애프터스쿨 멤버인 리지는 1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김지수, 연출:김경희 최준배)에서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리지(유리 역)는 류수영(민기 역)의 오피스텔을 떠나 자립하기 위해 아기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애기 보는 일이 쉽지는 않아 애기를 울리는가 하면 오히려 애기에게 울지 말라고 사정을 하는 등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특히 이 상황에서 갑자기 “유이야 언니 허리 부러지겠다”라거나 애기 엄마가 “애 좀 울리지 마라”고 구박을 하자 “유이가 똥을 쌌나 봐요”라며 능청을 떨기도 했다. 이 같은 리지의 대사는 지난 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실제로 벗은 걸 봤는데 유이 보다 내 몸매가 낫다.. 2012.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