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1 슈스케4의 최고 수확, ‘따도남 형제’ 뜬다! 매주 금요일 밤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케이블 방송 Mnet의 ‘슈퍼스타K 시즌4’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터넷 투표 마지막 날 까지 엎치락뒤치락 을 반복하던 ‘딕펑스’ 와 ‘로이킴’의 한판승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해 낸 ‘로이킴’이 영광의 슈퍼스타 자리를 차지하며 끝이 났다. 슈퍼스타K4는 지난 4개월간 수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며 프로그램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따도남 형제’로 떠오른 윤건과 로이킴의 새발견이 이번 시즌의 최고 수확으로 꼽힌다. 특히 이 둘은 로이킴이 준결승전에서 윤건의 새 음반 수록곡 ‘힐링이 필요해’를 택하며, 슈스케4 따도남계의 멘토와 멘티로 연을 맺기도 했고, 한 대학교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 201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