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준비1 '빅' 공유+이민정 이별준비, 저녁식사 중 폭풍 오열! 이제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빅’의 공유와 이민정은 머나먼 길을 돌아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국민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은 영혼 체인지가 제자리를 찾기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행복한 기적을 만들기 위한 기억의 소멸을 선택했다. 경준(공유)은 자신의 기억 속에서 소멸되어버릴 다란(이민정)의 사랑을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흘렸고, 이에 시청자들은 공유와 함께 오열했다. ‘빅’의 14회에서 경준은 부모로부터 자신은 냉동 보관되어 있던 수정체였으며, 윤재(공유)가 먼저 태어났을 뿐이지 사실은 윤재와 이란성쌍둥이와 다름없다는 말에 큰 충격에 휩싸여 “이번엔 서윤재가 기다릴 차례니까, 한번 초조하게 기다려 보세요.”라고 말하며 뛰어나.. 2012.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