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남1 연우진, 자상남으로 대변신! 이준기와의 삼각관계 여부에 관심 증폭!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의 연우진이 이번 주 신민아와의 로맨스를 진전 시킬 수 있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7, 8회에서는 ‘아랑’(신민아)이 불사(不死)의 몸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요괴 ‘홍련’(강문영)이 자신의 영생을 위해 탐욕스런 눈빛으로 ‘아랑’의 원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을 섬뜩하게 했다. 이어 ‘주왈’(연우진)에게 ‘아랑’과 가까이 지내며 그녀의 정인이 되라 지시한 ‘홍련’. 평소 모든 이에게 차갑고 냉소적인 태도로 일관했던 ‘주왈’은 이 같은 의도로 ‘아랑’에게 접근,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해 다정한 면모를 선보이며 데이트 신청까지 승낙 받은 상황. 이번 주 방송에서는 ‘아랑’이 ‘주왈’과 함께 영남루로 나서는.. 2012.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