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재1 ’장옥정’ 장희재,서인세력 총공세속 대형사고 터트리나? 배우 고영빈이 극의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긴장감이 팽팽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는 기사환국에 성공한 이순(유아인 분), 폐비가 된 인현(홍수현 분), 중전이 된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를 등에 업고 거침없이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장희재(고영빈 분), 남인세력과 함께 장옥정과 장희재는 권력의 최고점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위기에 몰릴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산적해 있다. 하나는 숙빈(한승연 분)의 등장과 함께 인현(홍수현 분), 치수(재희 분), 김만기(이동신 분) 등 권력을 되찾기 위한 서인세력의 갖은 계략을 꾸미는 총공세가 시작된 점, 또 하나는 약속을 지키지.. 201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