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1 EXO의 춤꾼 카이, ‘발레리노’로 로맨틱한 변신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그룹 EXO의 멤버 카이가 클래식에 몸을 맡기고 섬세한 연기를 뽐내는 ‘발레리노’에 도전했다.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는 어린 시절 ‘호두까기 인형’을 본 뒤 발레리노를 꿈꿨다는 카이의 바람에 따라 발레리노 도전을 제안했다. EXO의 ‘최고의 춤 꾼’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그는 “최근 영화 ‘빌리 엘리어트’를 본 뒤 어린 시절 접했던 발레를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발레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카이의 도전에 국립 발레단 이재우 수석 발레리노가 멘토로 나섰다. 이재우는 “어릴 때 발레를 배웠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선이 살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발레를 배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춤.. 2014.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