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1 '사남일녀' '콩쥐' 김민종, 감격의 '1등 아들' 등극! ‘사남일녀’의 콩쥐 둘째 김민종이 멀미 공포증까지 이겨내는 순수한 모습으로 '1등 아들'에 등극,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MBC '사남일녀' 6회에서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 막둥이 정은지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중 김민종은 부모님을 도와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뱃멀미를 극복하고 물메기 조업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 물메기 조업을 걸고 한 윷놀이에 져서 배를 타게된 김민종. 그는 "내가 (뱃멀미가 싫어서) 한강에서 요트도 안타는 사람이다"라고 뱃멀미에 대한 무한걱정을 드러냈다. 그와는 반대로 첫째 김구라는 "나는 뱃멀미를 하지 않는다... 2014.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