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1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이렇게 귀여운 트로트퀸 보셨나요? 배우 정은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촬영장의 애교퀸으로 등극했다. 2014, 대한민국에 거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트로트퀸 최춘희로 변신하는 정은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정은지(최춘희 역)는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한껏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정은지가 분하는 최춘희는 트로트에 모든 것을 내 건 당찬 스무살의 열혈 청춘.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팔방미인 정은지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드는 모습으로 뛰어난 몰입력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정은지는 항상 일찌감치 도착해 대본 연습에 몰두하거나 감.. 2014.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