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상자1 <빅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의 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조금씩 파헤쳐지기 시작한 진실로 그 어느 때보다 큰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드디어 현성가가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죄수복을 입고 교도소에 수감된 김지혁과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금방이라도 울 듯한 얼굴로 마주보고 있는 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살기어린 눈빛으로 돌변한 지혁의 모습에서는 이전의 유쾌하고 능청스런 면모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미 6회 방송이후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지혁(강지환 분)이 검찰에 연행되고 교도소에 수감돼 분노를 표출하던 장면.. 2014.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