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커플1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차승원과 ‘판·사 커플’ 케미 배우 오윤아와 차승원이 일명 ‘판사커플’로 불리 우며 새로운 캐미를 기대하게 했다. 어제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에서 지적인 이미지와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강남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여 형사 ‘김사경’역을 맡은 오윤아는 지난 1회 짧지만 강렬했던 첫 등장에 이어 다시 한번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등장, 서판석 역의 차승원의 뺨을 때리며 거침없는 일침을 가했다. 오윤아는 차승원의 뺨을 때리며 “왜 맞는지는 아니?”라고 묻고, “그게 그날 그렇게 됐다”는 차승원의 대답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한번 뺨을 가격하며, 형사 과의 모든 이목을 집중케 했다. 강남경찰서의 레전드로 불리 우는 차승원이지만, 오윤아 앞에서만큼은 어쩔 줄 모르는 둘 사이의 묘한 기류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느끼는 .. 201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