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도1 <태양은 가득히> 뛰는 조진웅 위에 나는 윤계상 있었다! 윤계상이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지난 1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14회에서는 강재(조진웅 분)가 세로(윤계상 분)에게 블루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한 누명을 씌우기로 결심, 그 증거자료로 그의 계좌에 10억을 입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재는 현재 필도(정원중 분)와 손을 잡고 태오(김영철 분)에게 벨 라페어를 인수 받아야하는 상황. 강재는 세로와 영원이 계속해서 태오를 자극하고 있기에 더욱 차갑게 돌아서는 배신을 택했다. 여기에 도망칠 마음이 없는 세로 역시 싸우기로 결심하며 두 남자의 접전이 더욱 뜨거워졌음을 알렸다. 세로는 강재가 넣어 둔 10억을 미끼로 태오의 심복이었던 안비서(이상훈 분).. 2014.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