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1 송혜교-서경덕, 보스턴미술관 한국실에 비디오박스 설치 지난 1월 뉴욕 현대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비치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보스턴미술관 한국실에 비디오 홍보박스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현재 보스턴에 머물고 있는 서 교수는 "보스턴미술관에 있는 한국실이 15일 재개관을 하면서 한국실에 전시되는 도자기에 관련한 제작영상을 모아 비디오박스를 설치하여 외국 관람객들에게 더 자세히 소개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보스턴미술관은 1년 평균 1백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시아미술 소장품으로는 미국 내 최대이다. 특히 한국미술 소장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의 2배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이런 세계적인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 비치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번처럼 외국인 관람객들을 .. 2012.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