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린 태양1 <태양은 가득히> 오늘 밤, 윤계상의 한서린 태양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배우 윤계상이 뜨거운 울분을 폭발시킨다. 오늘(24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이 김영옥(순옥 역)을 찾아가 숨죽인 눈물을 쏟는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보여진 세로(윤계상 분)는 해외를 전전하던 아버지로 인해 할머니 순옥(김영옥 분)과 어렵사리 생계를 이어갔던 성실한 고시생이었다. 하지만 태국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고 나서 그 배후인 ‘벨 라페어’와 대표인 영원(한지혜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국제적인 보석 딜러 이은수라는 삶을 택한 상황. 태국 교도소에서의 5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친 세로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영원을 막무가내로 찾아가는 모습으로.. 201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