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경1 '쓰리데이즈', 트럭에 탄 범인 누구야? SBS드라마 '쓰리데이즈'가 어제 3월 5일 첫 방송 된 가운데 신예 김형규가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김형규는 교통사고로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된 한태경 경호관(박유천 분) 부친의 사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대통령이 휴가를 온 청수호 근처 제방도로에서 안개가 많이 낀 흐린 날씨에 검문을 하던 중 트럭에 치일 뻔 하며 그 차를 운전하고 있던 운전자를 심문하는 씬에서 첫 등장했다. 김형규는 중계기 수리요원으로 위장,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투입된 요원으로서 깊게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짧은 대사속에서도 공포감을 느끼게할만 놀라운 연기력으로로 긴장감을 고조 시켰고,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규는 지난 해.. 2014.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