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1 ‘내 생애 봄날’ 길정우, ‘안방극장 해피 바이러스’ 아역배우 길정우가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동하(감우성 분)의 아들로 분하고 있는 길정우가 장난기 다분한‘강바다’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동하 앞에서는 연실 불만을 토로하며 틱틱 거리는 아옹다옹 ‘부자 케미’를 선보이다가도 누나인 푸른(현승민 분)이에게는 엄마처럼 따르는 정겨운 ‘남매 케미’를 선보이는 영락없는 철부지 막내의 모습을 녹여내 안방극장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분 좋을 때면 드러나는 길정우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안방 극장뿐 아니라 촬영 현장의 해피 바이러스로 전파돼 작품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티아이 키즈를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길정우는 .. 2014.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