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주1 '메이퀸’ 한지혜-김재원의 복수 시작으로 최고 시청률, ‘개콘’에 앞서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 이성준)이 한지혜와 김재원의 복수가 시작되면서 연이틀 2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발표된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에 따르면 '메이퀸'의 전국 시청률은 21% 24일에 이어 20%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희(양미경 분)가 자신의 딸을 알게 된 해주(한지혜 분)를 불러 만나면서 정우(이훈 분)에 의해 금희의 전 남편이자 해주의 친부인 윤학수 박사(선우재덕 분)이 도현(이덕화 분)에 의해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산(김재원 분)의 부모 역시 도현에 의해 살해된 것을 알게 된 해주는 강산에게 “석유 시추권을 따내 도현을 몰락시키고 부모님의 복수를 하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창희(재희 분)의 사주를 받은 조직폭력.. 2012.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