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딸1 '지운수대통' 이세은 회장 딸 신분 발각, 임창정 소문의 진원지로 지목! 처세술의 달인 차대리(최규환)는 언더커버 회장딸 한수경(이세은)의 정보를 일찌감치 입수하고 그녀의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차대리의 맞수로 급부상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진솔한 매력으로 한수경의 마음을 얻은 지운수.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에 위협을 느낀 차대리는 비열한 방법을 고안해낸다. 다음날 사내 인트라넷에 한수경이 회장 딸임을 알리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한수경은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이에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지운수를 소문의 진원지로 지목하는 한수경. 차대리의 비열한 술책에 지운수와 한수경의 절친 관계가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욱이 지운수와 한수경이 동료 이상 연인 이하의 애매모호한 러브라인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의 .. 2012.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