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격시대11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훈남들의 미소 열전 … 여심 초토화 김현중을 비롯한 ‘감격시대’ 훈남 배우들이 잇몸을 드러내고 미소 짓는 스틸 사진이 공개돼 봄바람을 타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종반부를 향해 뜨겁게 달려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미남 배우들이 활짝 웃었다. 김현중(신정태 역)을 비롯한 김성오(정재화 역), 윤현민(아오끼 역), 송재림(모일화 역), 정호빈(왕백산 역)까지 ‘감격시대’의 훈남 배우들이 함박 미소로 촬영 중인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현중은 정장을 차려 입고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 있다. 마치 신사복의 화보 속에서 막 튀어 나온 듯 부드러운 미소로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소년 같은 해맑은.. 2014. 3. 25.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임수향, 김현중 향해 달라진 눈빛 김현중을 바라보는 임수향의 시선에 애절함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연일 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임수향(가야 역)이 김현중(신정태 역)을 바라보는 눈빛에 아련한 감정을 드러내며 향후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김현중을 향해 처연하고 애잔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자신의 사랑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없는 슬픔이 깃든 눈빛이다. 원한으로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이 오해를 풀게 되면서 앞으로 멜로라인에 대한 새로운 변화도 예고하고 있다. 서로에게 첫 사랑이었던 정태와 가야는 오랜 시간 동안 아버지들의 죽음 탓에 서.. 2014. 3. 19.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 vs 송재림, 세기의 혈투 김현중과 송재림이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왕좌를 차지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김현중(신정태 역)과 송재림(모일화 역)이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숙명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장면이 공개돼 오늘 밤 '감격시대' 17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클럽 상하이의 오픈 식이 있는 밤, 정태와 모일화는 비장한 각오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드디어 대결을 시작한 두 사람, 정태가 날린 주먹을 여유롭게 피하며 그의 목에 힘을 가하는 모일화의 모습에서 싸움의 주도권이 모일화에게 넘어가는 듯 싶지만, 다시 주먹을 불끈 움켜쥔 정태의 눈빛은 이 대결의 승자를 쉽게.. 2014. 3. 1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 늑대에서 시라소니로 변신 ‘시라소니’를 연상케하는 김현중의 눈빛과 액션을 보여주는 촬연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에서 김현중(신정태 역)이 맨주먹으로 검을 휘두르는 자객을 단숨에 제압하고 순포들과 24:1로 싸우는 모습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김현중의 모습은 실존 인물이었던 전설의 협객 ‘시라소니 이성순’을 연상시키고 있다. 지난주 황방의 왕백산(정호빈 분)은 자객을 보내 정태를 시험하며, 맨주먹으로 칼을 든 상대를 날렵한 움직임과 용맹함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고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구나"라고 말해 신정태가 장차 호랑이로 자라날 위협적인 존재임을 암시했다. '시라소니'는 '스라소니'의 평안도.. 2014. 3. 3.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몰입도 3위 ‘감격시대’의 프로그램몰입도와 시청률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지난 10일 발표한 프로그램몰입도(이하 ‘PEI’) 결과에 따르면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PEI가 140.3으로 지상파 방송 3사의 조사대상 89개 프로그램 중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조사는 1월5일부터 1월18일까지 전일 해당프로그램을 시청한 만13~59세 남녀 8,41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결과를 발표한 ‘코바코’에 따르면 이 기간은 ‘감격시대’가 첫 방송을 한 시기로서 첫 방송을 조사한 프로그램중 몰입도가 높았던 드라마(굿닥터, 132.6)도 PEI가 130대였음을.. 2014. 2. 17.
김서경, KBS '감격시대' 첫 등장 예고! 신예 김서경이 KBS 2TV ‘감격시대’에 첫 등장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드라마 데뷔작인 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의 친동생 ‘로이 장’으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노련함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던 배우 김서경이 이번엔 의리남이 되어 돌아온다. 김서경의 복귀작 ‘감격시대’는 방학기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제(12일) 방송된 9회에서는 상하이로 무대를 옮겨 최일화, 정호빈, 김성오 등의 새로운 인물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감격시대’에서 김서경은 방삼통 거리의 조선 상권을 담당하고 있는 주먹패의 두목 .. 2014. 2. 13.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임수향, 송재림, 사실은 우리 친해요 임수향과 송재림이 귀여운 핸드 워머 맞대결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임수향(가야 역)과 송재림(모일화 역)이 각자의 귀여운 방한 아이템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신정태(김현중 분)의 아버지 신영출(최재성 분)에게 은혜를 입은 모일화는 정태를 구하기 위해 가야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이에 가야는 단동을 내어 달라며 대결에 응했다. 두 사람은 무림 고수들만이 펼칠 수 있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서로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싸움이었지만 정태를 사랑하는 가야는 일부러 허점을 내어주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 2014. 2. 13.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김현중, 투신 변신 2단계 훈련 돌입 김현중이 검정색 치파오를 입고 권법을 연마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의 김현중(신정태 분)이 치파오 차림으로 송재림(모일화 분)에게 권법을 전수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이야기에서 일국회 신이치(조동혁 분)와의 대결로 정태가 정신을 잃고 있는 동안, 정태를 구하려 했던 풍차(조달환 분)는 일국회의 낭인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도비패는 와해될 위기에 빠진다. 도비패 대장 봉식(양익준 분)의 연락을 받은 모일화는 가야(임수향 분)에게 정태를 건 대결을 청했고, 이번 주 정태를 두고 모.. 2014. 2. 1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최일화, 정호빈, 김성오, 김가은 전격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 이번 주 ‘감격시대’에는 최일화, 정호빈, 김성오, 김가은 등이 등장해 드라마의 전개에 새로운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안준용, 제작 레이앤모)이 커다란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주요 무대를 상하이로 옮기게 되면서 최일화(설두성 역), 정호빈(왕백산 역), 김성오(정재화 역), 김가은(소소 역) 등이 새롭게 등장해 본격적인 전개를 맞을 예정이다. 최일화는 황방파의 대두령 ‘설두성’으로 출연해 정태(김현중 분)가 큰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판세를 읽어내는 예민한 통찰력과 뛰어난 지략을 가진 설두성은 일국회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 정태에게 방삼통 거리를.. 201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