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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윤2

[골든 크로스] 김강우, 권력층 향한 분노 폭발! 대한민국을 흔드는 상위 0.001%의 권력층에 맞선 싸움에서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상대가 힘 없고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더욱 게임이 안 된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한마음으로 이기길 바라는 삼손이 있다. 바로 강도윤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7일 방송에서 평범한 소시민 강도윤(김강우)과 권력층의 싸움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살인이 예고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골든 크로스'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1%P나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그 동안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던 강도윤은 드디.. 2014. 5. 8.
‘골든크로스’ 박병은, 혼수상태서 깨나자마자 기자 촉 발동.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의 박병은이 특유의 기자 촉을 발동시키며 사건 파악에 시동을 걸 기미를 보여 그의 맹활약을 기대케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골든크로스’ 6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 분)이 아버지 강주완(이대연 분)의 음독자살에 의문을 제기하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백방으로 나서는 내용이 전개된 가운데, 강주완의 한민은행 해고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짱돌뉴스 기자 갈상준(박병은 분)이 열흘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상준은 앞서 서동하(정보석 분) 일당의 계략에 의해 덤프트럭에 받히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사경을 헤맸다. 그렇게 열흘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던 상준은 그러나 이날 천신만고 끝에 의식을 되찾는 것은 물.. 201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