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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2

이준기, 결국 강문영 찔렀다! 비극적 운명으로 재회한 모자의 결말은?! 오늘(18일) 밤 최종회를 앞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 지독하리만큼 비극적인 운명으로 재회한 '은오'(이준기)와 서씨 부인(강문영)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마침내 그 결말을 맞는다. 지난 17일 방송된 19회에서 '은오'는 어머니를 위해 중대한 결심을 했다. 꿈 속에서 옥황상제(유승호)를 만난 '은오'는 "사부가 어머니를 살릴 방법은 전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영혼은 구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안에서 고통 받는 어머니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드릴 거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다"며 '아랑'(신민아)에게 자신의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저승사자 '무영'과 함께 요괴 '홍련'(강문영)을 찾은 '은오'는 마침내 옥황상제가 내어준 비녀 '모심잠'을 그녀의 가.. 2012. 10. 18.
강문영, 소름 끼치는 반전 연기로 시청자 반응 폭주!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 연출 김상호) 5회에서 마침내 '주왈'의 본색이 드러났다. 인간의 몸으로 이승세계에 다시 돌아온 '아랑'(신민아)과 다시 만난 '은오'(이준기)에게 의문이 사건이 닥칠 것을 예고했던 5회 방송에서는, 잠들어 있던 '아랑'의 가슴에 '주왈'(연우진)이 칼을 내리 꽂으며 살해를 시도, 스토리 전개에 급 물살을 탔다. 그 동안 무언가 비밀을 감춘 듯한 미스터리한 인물이었던 '주왈'이 마침내 잔인한 본색을 드러낸 것. 이 날 방송된 [아랑사또전] 5회는 엔딩으로 향해 갈수록 숨막히는 긴박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다시 한번 ‘아랑’을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한 ‘주왈’의 배후, “맑은 영혼을 가진 아이를 데려오라”고 지시한 인물이 '은오'의 엄.. 201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