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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18

[빅맨] 강지환이 안방극장에 던진 시원한 돌직구!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강지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시장통에서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늘 사고만 치고 다니던 김지혁(강지환 분)은 어느덧 누군가의 꿈이 되고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난 12회에서 지혁은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줄 희망이 되었고, 시장 사람들에게는 “이 시장바닥에서 용 나왔단 소리 한 번 들어보자”며 힘없는 서민들의 꿈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지혁은 사고로 죽은 비정규직 직원의 가족에게 자신의 월급을 선뜻 내어주기도 하고 사장이라는 높은 직책에도 직접 시장 상인을 자처하며 온몸으로 부딪혀 상인들을 설득해내는 것은 기본, 사람만큼 소중한 건 없다는 그의 신념하나로 .. 2014. 6. 5.
[빅맨] 강지환, 끝없는 ‘수난 시대’! 무슨 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의 수난시대가 펼쳐진다. 그동안 강지환(김지혁 역)은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심장 기증자로 수술대 위에 오르는 것은 기본, 망해가는 현성유통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대신 죄를 뒤집어쓰는 등 고된 수난을 겪어왔다. 그런 가운데 오늘(20일) 밤 방송에서는 그동안과는 차원이 다른 강지환의 처절한 고난이 예고돼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지혁(강지환 분)을 둘러싼 현성가의 잔인한 시나리오가 엔딩을 향해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매번 자신만의 단순무식한 방법으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왔던 지혁이었지만 절대 빠져나올 수 없도록 동석의 덫이 촘촘히 퍼져있는 만큼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 .. 2014. 5. 20.
<빅맨>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강지환의 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조금씩 파헤쳐지기 시작한 진실로 그 어느 때보다 큰 긴장감을 조성한 가운데 드디어 현성가가 그토록 감추려고 했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죄수복을 입고 교도소에 수감된 김지혁과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금방이라도 울 듯한 얼굴로 마주보고 있는 미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살기어린 눈빛으로 돌변한 지혁의 모습에서는 이전의 유쾌하고 능청스런 면모는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미 6회 방송이후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지혁(강지환 분)이 검찰에 연행되고 교도소에 수감돼 분노를 표출하던 장면.. 2014. 5. 19.
<빅맨> 이다희-최다니엘, 달콤 살벌 백허그 포착! 최다니엘이 이다희와 공개 연인 선언을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속 이다희(소미라 역)와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백허그 현장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 방송되는 7회의 한 장면으로 결연한 표정으로 이다희를 등뒤에서 끌어안은 최다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동석(최다니엘 분)이 자신의 청혼을 회피한 미라에게 화가나 돌아가신 미라(이다희 분)의 아버지의 공금횡령을 운운하며 상처를 안겼다. 이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던 미라는 지혁(강지환 분)과 키스를 하는 엔딩으로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미라와의 관계가 밝혀질까 늘 전전긍긍해왔던 동석이 회사 한복판에서 미라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2014. 5. 19.
[빅맨] 한 번 보면 빠져드는 블랙홀 마력 발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블랙홀 마력을 발휘하며 시청자 견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콘텐츠 파워 지수 5월 첫째 주 순위에 따르면 MBC ‘기황후’, ‘무한도전’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중 유일하게 상위권 안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빅맨’만의 특급 비결은 무엇일까. 1. 가슴을 울리는 진정성 담긴 스토리 서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을 위해 앞장서는 지혁(강지환 분)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를 필요로 하는 현 상황과 맞물려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비정한 현실을 가감 없이 그린 스토리는 우리가 진.. 2014. 5. 16.
[빅맨] 강지환-이다희, ‘침대 키스’ 현장 공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강지환, 이다희가 침대 키스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지혁(강지환 분)이 위험해지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었던 소미라(이다희 분)가 그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려는 모습에서 끝을 맺은 가운데 오늘(13일) 방송될 6회에서는 두 사람의 극 중 첫 키스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픈 이다희(소미라 역)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그녀의 손을 꼭 잡고 잠든 강지환(김지혁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깨어난 이다희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키스하는 강지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이미 소미라에게 반해버린 지혁은 그녀의 옆집으로 이사를 가는가하면 얼떨결에 고백까지 해버렸고, .. 2014. 5. 13.
[빅맨]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 등장!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6회부터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가 등장한다. ‘빅맨’에서 지혁(강지환 분)을 없애려는 현성가의 계획이 더욱 거세지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혁을 도울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3일) 밤 그려질 현성유통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주주로서 첫 등장을 하게 될 조화수(장항선 분)는 현성그룹의 강성욱(엄효섭 분)마저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다. 그의 존재는 앞으로 펼쳐질 지혁과 현성가의 치열한 싸움에 불씨를 당길 예정으로 더욱 짜임새 있는 쫄깃한 스토리를 이어간다고. 또한 오랜 연기 내공을 .. 2014. 5. 13.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수상한 첫 만남 현장 포착! 강지환과 최다니엘의 첫 대면이 펼쳐진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형제’라는 허울을 쓰게 된 최다니엘(강동석 역)과 강지환(김지혁 역)의 수상한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외국에서 수술을 받고 돌아온 동석(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 상황. 이에 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동석이 자신을 대신해 사장직에 올라 있는 가짜 형 지혁(강지환 분)을 찾아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혁은 그간의 의심을 모두 지우고 새로 생긴 가족의 존재에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동석은 새로 생긴 형 지혁에게 거액의 현금이 가득 .. 2014. 5. 12.
[빅맨] 엄효섭, 섬뜩한 두 얼굴의 아버지로 긴장감 폭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엄효섭이 차원이 다른 악역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엄효섭(강성욱 역)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현성그룹의 총수로서 돈이라는 권력으로 무장한 채 사람 목숨까지 쥐고 흔드는 잔인한 인물. 겉으론 인자한 척하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통해 대를 위한 소의 희생쯤은 당연한 일로 여기는 양면성은 현실과 닮아 있어 시청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특히, 친아들인 최다니엘(강동석 역)을 살리기 위한 도구로 선택한 강지환(김지혁 역)이 언론에 아들로 공표되자 진짜인 척 눈물까지 흘리며 연극을 행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는 잔혹한 계략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 201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