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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3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 "주먹에 물집 안 잡힌 날이 없어요" 오는 11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9’에 출전하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송효경은 얼굴에 땀 범벅이 된 채로 물집이 잡힌 자신의 손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진 속에 담긴 송효경의 모습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싸비MMA에서 훈련을 마친 직후로, 3~4시간 쉴 틈 없이 이어진 강행군 훈련 이후 녹초가 된 모습이다. 송효경은 "2승에 대한 간절함이 크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훈련 파트너에게 너무 감사하고, 힘이 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주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 송효경은 토미마츠 에미(일본. 33)와 대결을 펼친.. 2014. 10. 22.
XTM ‘주먹이운다’, 절대고수들이 인정한 최고의 도전자는? 권민석은 ‘주먹이운다- 용쟁호투’에서 자신을 16살 때부터 22살 때까지 운동을 해왔고, 킥복싱 페더급, 라이트급, 주니어 웰터급, 웰터급을 거치며 챔피언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K-1 월드맥스 2007 결승전의 경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입식타격의 강자임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권민석은 절대고수들과 함께하는 ‘지옥의 3분’에서 김원기, 문제훈 선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타격과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대부분의 절대 고수들은 ‘기억에 남는 도전자’를 권민석으로 선정했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포근한 이미지를 받았지만, 경기를 시작하는 순간 180도 변신, 저돌적이고 화끈한 파이터라는 이미지를 받았다. 얼굴을 아끼지 않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고 코멘트를.. 2014. 10. 6.
‘이시영 닮은꼴’ 유하나, ‘로드걸’로 합류! 레이싱모델 유하나가 로드걸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로써 유하나는 개그우먼 맹승지와 함께 ‘로드걸즈’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로드걸’은 그간 발탁 됨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1대부터 5대까지 탄탄한 족보를 쌓는가 하면, 로드걸즈 무대를 거쳐간 사람들은 모두 흥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최근 로드걸 박시현이 “제 본업은 레이싱 모델이었는데, 사람들이 거의다 ‘로드걸’로 안다니까요? 그래도 그 덕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죠”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하나는 2009 CJ 슈퍼레이스 모델, 2008 코아쇼 엘이디스튜디오 포즈모델, 2008 지스타 넥슨 모델 등 다수의 경력을 가졌다. 또한 2009년 아레나 코리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이지댄스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행보..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