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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4

'파랑새의 집' 20대 청춘의 슬픈 자조 경수진, 작가의 꿈 포기하나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 작가의 꿈을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난 좋아하는 일에 재능이 없다"라고 스스로의 한계를 깨달은 경수진이 "이제는 그만 둘 수 있다"고 부모님 앞에서 선언한 것. 꿈을 쫓아 안정된 직장도 포기한 경수진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34회에서는 작가의 재능이 없음을 직시한 강영주(경수진 분)의 서글픈 자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영주는 자신이 쓴 대본에 다른 작가가 투입 됐음을 알게 됐다. 영주는 여덟 번 대본을 수정했다. 하지만 대본은 공동작가에 의해 전혀 달라졌다. 영주는 친구에게 "재능은 다르구나. 그래서 시작도 다르구나"라면서 "그래도 노력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난 내.. 2015. 6. 15.
tvN '아홉수 소년' 장소불문 애교담당 경수진! tvN ’아홉수 소년’의 경수진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5분에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박유미)에서 김영광(강진구 역)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세영 역의 경수진이 깜찍한 애교로 촬영장을 녹이고 있다. ‘아홉수 소년’ 측이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에서 경수진이 장소를 불문하고 애교 만점 눈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현준(박재범 역)과 함께 대본을 맞춰보다 크게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촬영에 들어가기 전 앞머리에 헤어 롤을 한 채로 카메라 앞에 선 경수진의 털털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수진은 또 상대역인 김영광과.. 2014. 9. 30.
<상어> 연준석-경수진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스틸 공개! “그림이야,사진이야?”,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김남길과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이 캐스팅 되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 성인 역할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아역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받고 있다. 오늘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 속에는 연준석과 경수진이 비가 내리는 숲 속 길을 따라 함께 뛰어 오고 있다. 비를 피해 함께 뛰어오고 있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다. 손을 잡고 뛰어오는 듯 보이지만 자세.. 2013. 5. 12.
'상어' 경수진,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속 경수진이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경수진은 '직장의 신'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에서 열정적이며 강한 자존심을 갖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외롭고 슬픈 내면을 갖고 있는 어린 '조해우' 역으로 캐스팅 되어 시청자를 만날 예정. 경수진이 맡은 '조해우'는 서로 남남처럼 사는 부모의 모습에 괴로움을 삭이고 조부에 의지하며 겉으로는 강한 자존심과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녀. 하지만 그녀도 아직은 어린 18살 고등학생이기에 가슴 깊은 곳에는 슬픔과 외로움이 가득하다. 그런 해우에게 어느 날 '한이수'라는 친구가 나타나고 '이수'로 인해 슬픔과 외로움에서 조금씩 벗어나 마음이 치유되어간다. 드라마.. 201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