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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14

'주군의 태양' 김유리, 귀신들린 ‘기묘한 이야기’ '주군의 태양’ 김유리가 귀신으로 인해 기이한 경험을 했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아름다움을 속삭이는 귀신에게 홀린 김유리는 끊임없이 한기를 느끼는가 하면, 열등감에 사로잡힌 과거의 자신과 조우하는 등 기묘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인이었던 고교동창 공실(공효진 분)이 복합쇼핑몰 ‘킹덤’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미친 사람 취급받는 사실을 떠올리며 스타가 된 자신의 모습에 한껏 고취된 이령(김유리 분)은 미용실에서 ‘너가 제일 예뻐’라고 속삭이는 귀신에게 홀린다.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점점 더 도발적인 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원하던 이령은 의상실에서 열등감에 가득 차 공실의 사진을 찍어 내리고 있는 학창시절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고교시절 ‘작.. 2013. 8. 16.
'주군의 태양' 공효진, 로맨스, 다양한 장르를 넘나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 매료’ 배우 공효진이 로맨스부터, 코미디, 호러, 휴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으로 특유 사랑스런 모습에 음침한 연기를 가미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로코믹 호러’라는 복합장르를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방영 전부터 주인공 공효진의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첫 방송 이후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딱 맞은 옷을 입은 듯한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브라운관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방극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로코퀸’답게 공효진은 소지섭과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 2013. 8. 9.
'주군의 태양' 김유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합격점’ 배우 김유리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색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화에서는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공효진 분)과 자기중심적인 복합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이 서로 얽히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공실의 고교동창이자 킹덤의 메인모델 태이령(김유리 분)은 킹덤에서의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신부에서 공실로 인해 당일 파혼을 당하는 비운의 인물로 등장했다. 김유리는 축구 스타 유혜성(진이한 분)과의 결혼을 통해 한국판 ‘빅토리아-베컴’ 부부를 꿈꾸며 결혼식을 찾은 고교 동창들에게 “내 사진 찍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창이라 자랑해도 괜찮다”며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결혼식 바로 직전 혜성이 결혼.. 2013. 8. 8.
‘주군의 태양’ 공효진, 다크서클 음침녀지만 사랑스러워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 공효진이 방송 1회 만에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로 화제를 모은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은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지만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 든 공효진의 연기는 단 1회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또 하나의 ‘공효진표 맞춤형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공효진의 외적 변신이 가장 눈에 띄었다. 태공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해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음침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여배우로서 외모 꾸밈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번 캐릭터에 올인한 공효진은 파스타.. 2013. 8. 8.
공효진 ‘겨털녀’에서 ‘공블리’로 돌아오다! 5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하며 국내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단 기록을 수립한 영화 에서 ‘겨털녀’ 신드롬을 일으킨 공효진이 그녀만의 전매특허인 ‘공블리’로 돌아온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의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사랑’에 이어 영화 까지 세 작품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국보급 ‘로코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패션 화보를 통해 ‘공블리’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공효진은 촬영 내내 꽃을 입에 물고 장난을 치거나, 뿔테 안경을 쓰고 한 없이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포즈로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모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포토그래퍼 목나정은 “.. 201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