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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3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배종옥 카리스마 대결! SBS 드라마 스페셜 의 조인성과 배종옥이 불꽃 튀는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인성은 오늘밤 방송될 SBS 드라마 스페셜 6회에서 배종옥과 다시 한 번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일 방송되었던 4회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영(송혜교 분)의 엄마처럼 살았다고 주장하는 왕비서(배종옥 분)에게 “당신은 엄마가 아니세요. 착각하지 마세요. 영이의 보모시고 법정대리인인건 동의해드리죠.”라고 돌직구를 날려 날 선 신경전에서 첫 번째 승리를 가져갔다. 오늘밤 방송되는 6회에서는 오영을 사이에 두고 그녀의 가짜 오빠인 오수와 법정대리인이자 비서인 왕비서가 두 번째 대결을 펼칠 전망. 평소 차분하고 냉정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인 왕비서 역의 배종옥은 이번에 방송되는 .. 2013. 2. 27.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범-정은지, '탄산커플'의 미공개 포옹씬 공개! 연일 화제를 만들어 내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가 지난 주 방송에서 편집 되어 공개되지 못한 김범-정은지의 포옹씬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목요일 방송된 5회에서는 오수(조인성 분)가 영(송혜교 분)과 함께 바닷가를 가느라 희선(정은지 분)의 언니이자 자신의 첫사랑인 희주의 기일을 잊어버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희선과 진성(김범 분)은 수가 제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어도 언니를 뿌린 곳에 있을 거라 믿었지만 수는 정작 그 곳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이에 희선이 전화를 걸어 수에게 복수 할 것을 이야기 한다. 방송된 장면에서는 희선이 수에게 전화를 끊는 장면까지만 방송되었지만 실제 촬영은 그 이후 슬퍼하는 희선을 진성이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까지 촬영 되었다... 2013. 2. 26.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범, 정은지의 애교 있는 첫 방송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사진은 촬영 중 김범과 정은지가 파이팅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의 밝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까지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둘의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어 있는 모습은 촬영 현장을 밝게 만들 정도로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늘밤 9시 55분 방송 예정인 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은 시청자들에게 더욱더 완성도 있는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촬영 현장은 배우와 스태프들이 똘똘 뭉쳐 언제나 웃음으로 가득하다고. 배우들끼리도 사이가 좋아 대기 시간에 서로 장난을 치기도, 농담을 주고받기도 하며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에서 오수(조인성 분)의 친동생 같은 존재로 의리파 상남자 박진성을 연기하는 배우 김범은 “좋은 작품으로..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