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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12

'칼과 꽃' 엄태웅, "그림자 사랑"으로 애절함을 담아내다 엄포스 엄태웅과 감각적인 화면과 치밀한 스토리의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가 재회해 눈길을 끄는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딸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전 작품인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동공 연기의 열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과 함께 가슴 시린 멜로의 내면 연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연충의 무영 공주를 향한 '그림자 사랑'은 팬들의 .. 2013. 7. 18.
KBS수목극 "칼과꽃", 역시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임을 입증하다! '엄포스' 엄태웅이 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지를 보란 듯이 보여주었다. 엄태웅과 김용수 PD가 3일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극 '칼과 꽃'에서 '명품 콤비'는 바로 이런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성실한 배우 엄태웅과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의 재회는 많은 안방극장 팬들에게 진작부터 관심과 기대를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칼과 꽃'에서 절묘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명품드라마임을 입증해줬다. 이미 엄태웅-김용수 PD 콤비는 전작인 '적도의 남자'에서 첫회이후 방송 9회 만에 쟁쟁한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에 '칼과 꽃'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2013. 7. 4.
적​도의 남자, 엄태웅 , “가장 소중한 것을 뺏어버리겠다!” 김영철에게 섬뜩한 돌직구 ‘선전포고!’ “가장 소중한 것을 뺏어버리겠다” 엄태웅(김선우)이 이준혁(이장일)에 이어 김영철(진노식)에게도 섬뜩한 돌직구 선전포고를 하며 심장을 조이는 살벌한‘진실게임’을 시작. 공소시효를 앞두고 비밀을 밝히려는 엄태웅과 음폐하려는 이준혁, 김영철과의 피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격돌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냉혹한 복수와 애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KBS‘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ㆍ연출 김용수 한상우ㆍ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지난 주 방송에서는 지원(이보영 분)과 선우(엄태웅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애틋한 로맨스를 펼친 가운데, 경필 사건의 재조사로 노식(김영철 분)과 장일(이준혁 분)의 목을 조금씩 조여가는 선우의 치밀한 복수가 그려져 시..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