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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3

‘넝굴당’ 김용희, 진경 섹시 유혹녀 변신에 기겁 ‘SOS’ 김용희가 진경의 섹시한 유혹에 기겁하는 모습으로 안방에 폭소를 안겼다.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김형석 연출 박지은 극본) 45회 방송분에선 차세중(김용희 분)과 민지영(진경 분) 부부의 동상이몽 상황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시어머니 한만희(김영란 분)가 딸 차윤희(김남주 분)네 집에서 묵게 되고 아이들도 캠프에 가고 없자 민지영은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에 술상을 봐놓고 남편 차세중을 기다렸다. 집에 들어온 차세중은 짙은 화장을 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풍기는 아내 민지영의 모습에 얼떨떨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민지영은 “어쩌다보니 오늘밤 이 집에 당신과 나 둘 뿐이더라구요.”라고 말하며 섹시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차세중은 “그렇구나. 우리 둘 뿐이구나”라며 허탈한 웃음.. 2012. 7. 30.
명품조연 김용희,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김남주 오빠로 캐스팅 ‘기대만발’ 명품조연 배우 김용희가 KBS2 새 주말드라마 ‘넝쿨 째 굴러온 당신’에 합류한다. 김용희는 ‘오작교 형제들’의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 되는 ‘넝쿨 째 굴러 온 당신’(박지은 극본 김형석 연출)에서 극중 김남주의 오빠인 홍세중 역을 맡았다. 홍세중은 타고난 팔랑 귀에 한방에 대한 욕심이 커서 유혹을 잘 뿌리치지 못하는 인물이다. 대학 다닐 때 벤처기업을 시작으로 안 해본 사업, 안 해 본 투자가 없지만 하는 족족 실패해왔다. 아직도 갖고 있는 사업 아이템과 투자 목록이 다양하지만 한번만 더 말아먹으면 이혼이라는 아내의 말에 조용히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캐릭터다. 특히 김용희는 배우 김남주와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에 이어 세 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조의 여왕’.. 2012. 2. 19.
인수대비, 책사 김용희-손병호 갈등 팽팽 ‘내공연기 눈길’ 책사 김용희와 손병호의 갈등이 더욱 팽팽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Jtbc 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 (이태곤 연출 정하연 극본) 11일 방송분에선 수양대군(김영호 분)을 왕위에 올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두 책사 권람(김용희 분)과 한명회(손병호 분)의 갈등이 더욱 팽팽해지는 전개를 보였다. 상왕으로 물러난 단종을 제거해야 뒤탈이 없다고 주장하는 권람과 더 이상의 피는 민심을 잃을 것이라는 한명회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세조 2년 단종복위 운동이 일어나자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불꽃을 튀었다. 상왕을 없애지 말라고 세조에게 고했다가 그의 분노를 산 한명회. 궁을 나오는 한명회에게 권람은 “자네의 충정의 알겠으나 그럴수록 자네만 오해를 받게 되어있다. 자네가 세자저하의 눈치를 본다고 할 것이.. 201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