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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14

<태양은 가득히> 김유리, '발칙한 사기꾼'으로 변신 배우 김유리가 발칙한 사기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손호준(한영준 역) 등의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 김유리가 서재인 역으로 전격 합류해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극 중 김유리가 분할 서재인은 사기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명랑하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냉철한 판단력을 뽐내는 인물이다. 이처럼 과감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는 물론 능청스럽고 서글서글한 모습까지 선보일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은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서재인(김유리 분)은 정세로(윤계상 분).. 2014. 1. 2.
SBS‘주군의 태양’ 김유리, 대륙 뒤흔든 패셔니스타 ‘김유리룩’ 김유리 패션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주목받으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SBS ‘주군의 태양’에서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 태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유리는 역에 걸맞는 최고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해외 시청자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각종 중국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드라마 상위 랭킹에 위치해 있는 ‘주군의 태양’ 김유리는 작고 가녀린 체구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김유리룩’을 만들며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것.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드레스에서부터 레드,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로 새하얀 피부의 김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에, 헤어 악세서리나 얼굴의 반을 가리는 빅 사이즈의 복고풍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하는 .. 2013. 9. 10.
‘주군의 태양’ 김유리, 서인국에 짝사랑 시작? ‘주군의 태양’ 톱스타 김유리가 서인국의 품에 안겼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6회에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령(김유리 분)을 번쩍 안아드는 강우(서인국 분)와 그의 품에서 그에게 반한 듯 한 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킹덤 일각에서 숨어있던 탈영병의 갑작스런 등장에 넘어진 태이령은 놀란 마음에 일어나지 못한 채 울음을 터뜨렸다. 강우는 아파하는 이령의 팔을 자신의 목에 두르게 하고 전혀 무겁지 않다는 듯이 가뿐히 이령을 안아 올리며 지켜보는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공주님 안기’ 이후 김유리는 서인국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제 일에 대한 포상이야’라며 새침한 표정으로 뮤지컬 티켓을 서인국에게 건네는가 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말에 선글라.. 2013. 8. 23.
'주군의 태양' 김유리, 귀신들린 ‘기묘한 이야기’ '주군의 태양’ 김유리가 귀신으로 인해 기이한 경험을 했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아름다움을 속삭이는 귀신에게 홀린 김유리는 끊임없이 한기를 느끼는가 하면, 열등감에 사로잡힌 과거의 자신과 조우하는 등 기묘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인이었던 고교동창 공실(공효진 분)이 복합쇼핑몰 ‘킹덤’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미친 사람 취급받는 사실을 떠올리며 스타가 된 자신의 모습에 한껏 고취된 이령(김유리 분)은 미용실에서 ‘너가 제일 예뻐’라고 속삭이는 귀신에게 홀린다.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점점 더 도발적인 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원하던 이령은 의상실에서 열등감에 가득 차 공실의 사진을 찍어 내리고 있는 학창시절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고교시절 ‘작.. 2013. 8. 16.
'주군의 태양' 김유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합격점’ 배우 김유리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색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화에서는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공효진 분)과 자기중심적인 복합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이 서로 얽히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공실의 고교동창이자 킹덤의 메인모델 태이령(김유리 분)은 킹덤에서의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신부에서 공실로 인해 당일 파혼을 당하는 비운의 인물로 등장했다. 김유리는 축구 스타 유혜성(진이한 분)과의 결혼을 통해 한국판 ‘빅토리아-베컴’ 부부를 꿈꾸며 결혼식을 찾은 고교 동창들에게 “내 사진 찍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창이라 자랑해도 괜찮다”며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결혼식 바로 직전 혜성이 결혼.. 201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