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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2

‘태양의 도시’ 송민정, 김준 이별통보에 절절한 눈물 연기 호평! ‘태양의 도시’ 송민정(한지수 역)이 가슴 절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 10화에서 배우 송민정(한지수 역)이 회사에서 해고당한 후 연락두절 됐던 연인 김준(강태양 역)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눈물을 흘렸다. 송민정은 오랜만에 만난 김준에게 앞으로 자신이 더 잘 챙기겠다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지만 김준은 송민정에게 “우리 그냥 좋은 친구로 남았음 좋겠어” 라고 차갑게 대답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김준은 자신의 복수 때문에 송민정이 다칠 것이 두려워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며 송민정에게 이별을 고했고, 송민정은 정확한 이유도 모른 채 차갑게 식어버린 김준의 태도에 눈물을 보였다. 송민정은 김준의 갑작스런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뜨거운 .. 2015. 3. 3.
[무신] 김주혁의 '빅장 전략'이란 무엇? 정보석 사로잡아 화제! 명품 사극 [무신](연출:김진민,김흥동/극본:이환경)이 김준(김주혁)의 지략을 바탕으로 고려의 반격을 예고하고 있다. 김준은 몽고에 대항하는 비장의 전략을 전하며, 최우(정보석)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이에 최우는 김준의 책략에 따라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화섬으로 천도를 강행할 예정, 향후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김준의 비상한 책략은 최우와 최향(정성모)의 권력쟁탈전에서도 보여준바 있다. 김준은 최향과의 대결에서 열세에 있던 최우에게 비책을 전하며 최우를 고려 최고 권력자리에 앉혔을 뿐만 아니라 막강한 군사력을 이끌고 침략한 10만 몽고군에 맞서 철주성과 귀주성을 사수했었다. 하지만 고려는 몽고군에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자 굴욕적인 강화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로 인해 .. 201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