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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2

‘나가수2’ 박상민, 관객 모두 기립시킨 힘 “최선 다했다. 더 멋진 무대 기대하세요” 역시 박상민이었다. 박상민은 13일 생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시즌 2'(이하 나가수2)에서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히트곡 '내꺼 하자'를 선곡해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내 냈다. B조 6명의 가수 중 첫 무대를 장식한 박상민은 밴드의 펑키한 연주와 함께 등장해 기존 '내꺼 하자'와는 전혀 색다른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거짓말 안하고 천 번은 들어봤다"는 박상민은 무대에 오르기 전 '유로팝 느낌으로 과감하게 부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무대 중간에는 실력파 여성 랩퍼인 길미가 등장해 파워풀한 랩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첫 무대부터 펑키 리듬의 흥겨운 곡이 흘러나오자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함께 음악을 즐겼다. 이날 방송이 끝나고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박상민'과 '박상민 내꺼하자' '길.. 2012. 5. 14.
'나가수2' 박상민 후배들과 진검승부하겠다. 이번주 13일 '나가수2' 생방송은 실력파 가수 박상민의 '재발견'이 될 전망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B조에 속한 박상민은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11일 박상민 측은 "박상민씨가 13일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서울 모처에서 대규모 밴드와 함께 맹연습 중"이라면서 "지금까지 박상민씨의 무대와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상민은 최근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편곡해 전혀 색다른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B조에는 박상민을 비롯해, 김건모, 박완규, 김연우, 정엽, 정인이 포함돼 생방송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박상민은 "B조 가수들 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무대 만큼은 20대 가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채울 예.. 2012.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