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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4

‘처용’ 유민규, 귀신 전효성 눈물까지 쏙 빼는 나쁜남자 등극!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의 유민규가 귀신 전효성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며 나쁜남자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OCN 드라마 ‘처용’에서 귀신 나영(전효성)은 유민규를 향한 가슴 아픈 짝사랑을 선보였다. 나영의 입장에서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상대 민재(유민규)이지만 경찰서에 갇혀 지내는 나영에게는 꽃미남 형사 민재가 생활의 활력소나 마찬가지다. 경찰서 안에서 민재 곁에 찰싹 붙어 맴돌며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민재를 향한 일편단심 짝사랑을 드러낸 나영은 민재가 두고 간 휴대전화에서 여자친구가 보낸 ‘오늘 밤은 진짜 화끈하게 불 태우는 거야’라는 문자를 보자 질투심을 드러냈다. 뒤이어 민재가 화장실에 숨어서 여자친구를 달래는 전화를 엿들은 나영은 처음으로 민재의 여자친구 존.. 2014. 3. 3.
드라마 '비밀' 지성, 나쁜 남자로 '황정음과 독한 사랑 나눈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이응복 연출)이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지성과 황정음은 '비밀'에 나란히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지성의 '나쁜 남자'로서의 치명적인 매력과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순정 억척녀'로 연기 변신에 나서는 황정음이 보여줄 커플 연기에 방송가 안팎의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칼과 꽃' 후속으로 방송될 '비밀'은 자신의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올 가을 단 한 편의 치명적인 정통 멜로 드라마. 지난해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뒤를 이어 KBS의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작품으로 평.. 2013. 8. 6.
‘신의’이민호는 왜 ‘나쁜 남자’가 되어야 했나 “이민호 캐릭터는 왜 역사 속 최영 장군의 모습과 다를까?” SBS 월화드라마‘신의’를 지켜본 시청자라면 한번쯤 이런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주인공 이민호가 맡은 고려무사 최영의 캐릭터는 무예가 뛰어나고 올곧은 성품이라는 점에선 실존 인물과 비슷하지만 취향이나 인생관에선 궤적을 달리한다. 극중 무사 최영은 ‘황금돌 장군 최영’과는 달리 무뚝뚝하며, 세상일에 관심이 없는 염세주의자. 시크함이 지나쳐 시니컬할 정도로 퉁명스럽다. 잠은 많지만 꿈은 없는 인물이다. 공민왕에 대한 마음도 충성인지 반항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처럼 ‘세상에 미련 없는 남자’의 가슴 속에는 엄청난 과거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신의’ 제작사 관계자는 “무사 최영의 마음속에 담긴 정신적 트라우마를 이해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의 첫.. 2012. 8. 22.
<닥치고 꽃미남밴드> 유민규, 나쁜남자 본격 매력발산 시작한다 ‘안구정화’의 자타공인 카사노바 유민규가 순정녀를 울리는 ‘여울남’(여자를 울리는 남자)으로 변신해 나쁜남자의 매력을 본격 드러낸다. 190cm의 훤칠한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연출 이권/극본 서윤희/제작 오보이프로젝트) 유민규(김하진 역)가 20일 방송에서 순정녀를 울리는 ‘여울남’으로 변신해 여성 네티즌들의 눈길 사로잡을 전망이다. 20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유민규에게 마음을 뺏긴 순수한 순정녀가 등장해 유민규의 나쁜 남자 본색을 드러나게 할 예정. 카사노바 유민규는 촉촉한 눈망울에 웃음기를 거두고 차가운 눈빛으로 직설적인 멘트를 날려 순정녀의 마음을 단번에 잘라낸다고. ‘여울남’으로 변신한 유민규가 과연 앞으로 전개 될 김예림(김예림 역)과의.. 201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