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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2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조성경과 배우 12인의 패션 사진전 <12色界> 브랜드 ‘Katia Cho, 카티아 조’ ‘Latulle 라튈’로 활동하는 조성경이 패션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패션 포토그래퍼 목나정, DJ겸 producer 백승, 설치작가 김 수, L153 Art Company가 참여하여 조성경을 중심으로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의 3개 분야를 한 전시 공간에서 ‘소통’시킨다. 전시는 목나정이 촬영한 배우 12인의 포트레이트 12점, 12색 실과 조성경의 검은 색 풀오버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 김수의 설치 작품, 프로듀서 백승의 음악과 함께한 동영상 감상, 그리고 조성경의 미공개 패션 제품으로 설치한 인터렉티브한 체험 가능 작품 코너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를 위해 조성경은 니트로 12색상을 니트로 표현했다. 그녀는 ‘털실’.. 2013. 2. 1.
'청담동 앨리스' 특별출연 남궁민, 명품 오열 연기에 시청자도 눈물바다 호평 SBS ‘청담동 앨리스’의 남궁민이 폭풍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담동 앨리스(연출 조수원 / 극본 김지운, 김진희)’에서 한세경(문근영 분)의 남자친구 소인찬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하는 남궁민이 주연 못지않은 굵직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SBS ‘청담동 앨리스’ 2회에서 인찬은 어머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테미스의 가방을 불법 유통시키고, 그 사실이 발각되어 숨어다니는 처지가 된다. 또 6년 연인인 세경에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별을 고한 인찬은 그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세경을 만나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 옆에 있으면 내가 너무 찌질하고 못나서 못 견디겠으니 제.. 2012.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