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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2

김재중, 매 회마다 명대사 열전! 대사 응용한 패러디물도 속속 등장 “낭자가 먼저 나를 죽였소. 그 혀로, 그 말로.”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닥터 진’ 김재중(김경탁 역)의 매회 의미심장한 명대사가 화제다. 드라마에서 김재중(김경탁 역)은 매사 신중하고 과묵한 종사관역을 맡아, 시련에 부딪힐 때마다 인상적인 대사로 자신의 상황을 압축해서 표현해왔다. 지난 8회 방송에서 먼 길을 떠나려는 영휘(진이한 분)가 경탁에게 영래(박민영 분)를 부탁하고, 이에 경탁은 “내가 죽어서 낭자를 살릴 수 있다면 기꺼이 내가 죽겠네. 혹 낭자가 죽어야 내가 살 수 있다면 그때도 내가 죽을 것이야.”라며 그녀를 향한 자신의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또 9회에서 경탁과의 혼사를 고사하고 죽여달라 비는 영래에게 “낭자가 먼저 나를 죽였소. 그 혀로, 그 말로”라는 짧지만.. 2012. 7. 19.
'레인보우' 노을, ‘닥터진' 통해 연기 신고식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노을이 MBC ‘닥터진’을 통해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다. 노을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닥터진’에서 1860년 시대 기생 ‘연심’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 연심은, 당대 세도가들을 좌지우지하는 조선 최고의 기생 ‘춘홍(이소연 분)’의 오른팔로, 언제나 춘홍의 곁을 지키는 새침하면서도 귀여운 감초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노을은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회를 거듭할수록 가수활동과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선 보일 예정이다. 또 향후 연기 활동 영역을 점차 확대 해 나가며 계속해서 연기에도 도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첫 연기도전을 앞둔 노을은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극 중 연심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201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