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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2

'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잠든 김현주에 키스하려 해… '가족끼리 왜 이래'의 강심(김현주 분), 태주(김상경 분) 커플과 달봉(박형식 분), 서울(남지현 분) 커플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듯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 16회에서 강심(김현주 분)과 태주(김상경 분)의 전화데이트는 계속되고, 집주인으로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안해주면 바로 방 빼겠다는 태주의 협박에 강심은 태주의 집을 방문했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태주는 강심 것 까지 준비하고 둘은 식사를 하게 된다. 그때 예고없이 백설희(나영희 분)가 찾아오고 이에 오해를 살까 걱정된 태주는 강심을 드레스룸에 숨게 하고 거기서 강심은 잠 들어 버렸다. 백설희가 가고 난 후 잠든 강심을 본 태주는 강심에게 키스를 하려다 멈췄다. .. 2014. 10. 12.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박형식 애끓는 부자의 눈물의 포옹 유동근과 박형식의 눈물의 포옹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유동근(차순봉 역)이 박형식(차달봉 역)을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부자 사이의 애끓는 이야기가 기대를 낳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형식은 아버지 유동근에게 슬픈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결국 북받쳐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쏟고, 유동근은 이런 박형식을 꼭 안아주며 아들의 슬픔에 동참해 진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인생에 고난이 닥칠 때마다 찾게 되는 아버지의 품. 어리고 미숙한 아들은 자상한 아버지의 품이 어느 때보다 넓고 따듯하게 느껴질 것이다. 아들을 위로하는 아버지의 따듯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자식의 아픔.. 201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