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미남1 '피노키오' 이종석, 섬 촌놈의 ‘도시미남’ 변신! 무슨 일 있었을까? ‘피노키오’ 이종석이 ‘3단 변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6일 주인공 이종석의 ‘3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특별한 재능을 숨긴 채 살아가지만 택시기사에서 사회부 기자가 되는 최달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섬 촌놈’ 이종석이 기자가 되기까지의 ‘3단 변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종석은 극중 향리도에서 순수하고 풋풋한 학창시절을 보내며 ‘섬 촌놈’으로 살아가다 서울로 상경해 택시기사가 된다. 택시기사로 변신한 이종석은 운전석에 앉아 생각에 빠져있는데 여전한 더벅머리와 내추럴한 점퍼 차림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기자가 된 이종석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진.. 2014.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