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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476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감금 로맨스 예고!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감금 로맨스를 예고했다. 3일 방송 될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장혁과 오연서의 달달한 감금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오연서는 장혁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 깜짝 놀란 표정으로 장혁의 품에 안겨 있고, 장혁은 깊은 눈빛으로 오연서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두 사람의 싱그러운 커플 케미는 다가오는 봄처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감금 로맨스 장면이 촬영 된 청해 상단은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다”라며, “편안한 장소에서 장혁과 오연서의 연기 호흡이 더해져 아름다운 장면.. 2015. 3. 3.
'스파이' 김재중, ‘대본 앓이’에 24시간이 모자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ESJYJ)에 김재중이 촬영 중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대본을 놓을 줄 모르는 모습에 이어, 화보와 같은 분위기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촬영 현장에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앉으나 서나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에 그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지 엿볼 수 있었던 것.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KBS 금요 미니시리즈 9, 10회에서는 김재중은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유오성을 드디어 만났다. 김재중은 그와의 카리스마 대결에서.. 2015. 2. 9.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임주환, 남매지만 묘한 느낌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임주환의 그림 같은 남매 투샷이 공개됐다. 27일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측은 이하늬(황보여원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우월한 남매 비주얼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와 임주환은 우아한 공주, 기품있는 황자의 모습으로 역대급 남매 비주얼을 뽐내며 주변을 압도하고 있다. 이들은 극 중에서 고려 오누이로 등장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묘한 ‘남매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왕욱 역)은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왕소 역)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황보여원 역)를 걱정하는 ‘누나바보’로 .. 2015. 1. 27.
'미생물' 장수원의 ‘심쿵’ 화보 공개! 로봇 연기자에서 의 주연으로 급부상한 장수원. 그가 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로봇 연기자의 유쾌한 캐릭터를 벗고, 리즈 시절의 훈남으로 대변신 한 것! 웬만한 남자 배우 못지 않은 ‘심쿵’ 표정과 스타일이 여심을 사로 잡는다. 요즘 전성기에 대한 소감을 묻자 장수원은 “제 2의 전성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받아들일 준비도 안 돼 있어요. 이도 왔다 가리란 걸 알고 있거든요. 매니저가 왜 이렇게 감흥이 없느냐고 할 정도에요. 평소 하던 대로 열심히 하잔 생각뿐이에요. 아무래도 위 아래를 다 겪어봤기 때문인가 봐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매주 축가를 불러왔다고 고백했다. “사람을 원래 좋아해요. 일 없을 때도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어요. 나가서 사람들 만나서 커피라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죠. 그러.. 2015. 1. 13.
'하이드 지킬, 나' 현빈-한지민 3차 티저, 사랑에 빠지는 1분 ‘하이드 지킬, 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2015년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SBS 드라마 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 에이치이앤엠, KPJ)의 1분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그동안 선보인 1, 2차 티저 영상과는 다르게 특별히 1분으로 제작돼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짧은 티저 영상에는 미처 다 담기지 못했던 현빈, 한지민의 매력과 두 사람이 그려낼 이야기의 윤곽이 드러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이번 1분 영상에는 극중 차가운 까칠남 구서진과 달콤한 순정남 로빈 두 남자로 분한 현빈의 상반된 캐릭터와 그런 두 남자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한지민의 모습이 잘 담겨있다. 현빈은 분.. 2015. 1. 12.
'피노키오' 속 남다른 의미 지닌 숨은 숫자들! '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가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피노키오’는 매회 허를 찌르는 전개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연출, 배우들의 최고의 연기력으로 ‘통수 드라마’ ‘시청자가 권하는 드라마’ 등 호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동시에 8억 6천만-970467-16 등의 숫자들을 남겼다. 이는 ‘피노키오’가 달려온 약 3개월간의 여정 속 숨은 숫자들을 정리한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3번의 키스신, 총 재생수 970,467! 최고의 러브신 등극!‘피노키오’는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수 많은 명장면 중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로맨스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3.. 2015. 1. 12.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박력+까치발’ 2단 키스!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2단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종석의 박력 있는 키스에 박신혜가 진심을 담은 까치발 맞키스로 응답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다시 불이 붙었고,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15회에서는 안찬수(이주승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명과 인하가 고군분투 속에서 멈출 수 없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하명은 우동집 앞에 서있는 인하의 목에 단추 목걸이가 걸려 있음을 발견했고, 이제 더 이상 주저하지 않겠다는 듯 인하에게 직진해 그대로 입을 맞췄다. 하명은 .. 2015. 1. 2.
‘미스터 백’ 이준, 장나라-박예진 두 여자의 반전고백 ‘멘붕’ MBC 드라마 ‘미스터 백(극본:최윤정/연출:이상엽/제작:이김프로덕션)’의 이준이 자신을 향한 두 여자의 반전고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미스터 백’ 11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을 향해 서로 다른 진심을 고백하는 두 여자 은하수(장나라 분)-홍지윤(박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신형(신하균 분)에게 은하수를 향한 마음을 털어놨던 최대한은 점차 밉상캐릭터로 각인되고 있음에도 불구, 사사건건 최신형-은하수의 만남에 제동을 거는 등 나름의 방식으로 그녀를 향한 순애보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그런 그의 행동이 깊어질수록 은하수의 입장은 난처해져 갔을 터. 이에, 은하수는 “최신형씨 좋아한다. 저한테 마음 안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상대 마음.. 2014. 12. 11.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심쿵 옥상엔딩' 감정폭발!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감정을 폭발시키며 폭풍처럼 휘몰아친 ‘심쿵 옥상엔딩’이 화제다. 두 사람은 ‘달링커플’의 비밀 장소인 옥상에서 애절 로맨스의 정점을 찍으며 명장면을 탄생시켰고 러브라인 역시 전환점을 맞아 앞으로 어떤 얘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이 같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피노키오’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11.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수목극 정상에 올랐다. 2049 시청률(닐슨코리아 서울수도권 기준) 역시 7.7%를 기록,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광고주들의 주요 판단지표로, ‘피노키오’ 9회 2049 시청률은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의 2배 이상의 수치를 기록해 방송가 안팎의 높은 관심 속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2014.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