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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도남2

<총리와 나> 이범수, '따도남-차도남' 오고 가는 반전매력 폭발!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에서 권율 총리로 열연 중인 이범수가 물오른 팔색조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달콤한 로맨틱 가이와 거친 상남자의 면모를 오고 가는 극과 극 매력은 얼어붙은 여심까지 녹인 채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총리와 나' 9회에서는 권율 총리가 다정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그간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폭발시켜 두 사람의 러브 모드가 본격화 됐음을 알렸다. 이 날은 특히 권율 총리로 맹활약하고 있는 이범수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빛났다. 그는 다정과 함께 한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스캔들뉴스 대표 고달표(최덕문 분)가 "이 결혼 계약 결혼 아닙니까?"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리자 "계약 결혼 맞습니.. 2014. 1. 8.
슈스케4의 최고 수확, ‘따도남 형제’ 뜬다! 매주 금요일 밤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케이블 방송 Mnet의 ‘슈퍼스타K 시즌4’ 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인터넷 투표 마지막 날 까지 엎치락뒤치락 을 반복하던 ‘딕펑스’ 와 ‘로이킴’의 한판승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와 자작곡 ‘스쳐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해 낸 ‘로이킴’이 영광의 슈퍼스타 자리를 차지하며 끝이 났다. 슈퍼스타K4는 지난 4개월간 수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며 프로그램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그 중에서도 ‘따도남 형제’로 떠오른 윤건과 로이킴의 새발견이 이번 시즌의 최고 수확으로 꼽힌다. 특히 이 둘은 로이킴이 준결승전에서 윤건의 새 음반 수록곡 ‘힐링이 필요해’를 택하며, 슈스케4 따도남계의 멘토와 멘티로 연을 맺기도 했고, 한 대학교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 2012.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