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인 아메리카1 손은서, “하지원처럼 남장여자 역할 해보고파” 배우 손은서의 팔색조 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단과 같은 그 본연의 순백의 미 위에 각색이 담긴 다양한 매력을 첨화한 것. 새침데기일 것만 같은 평소 그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낸 그의 다양한 포용력이 돋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르샵, 락리바이벌, 봄부지에, 나인걸, 스타일난다, 바이가미 등으로 구성된 4가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드러냄은 물론 콘셉추얼한 웨스턴 시크 의상을 소화하기도 하며 도회적인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담아내기도 했다. 또한 다소 도발적인 올블랙 콘셉트의 변신을 꾀하기도 해 촬영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은서는 드라마 ‘완전한 사랑’ 속 김희애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워 어리다는 패기 하나로 부딪쳐 .. 2015.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