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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킹3

국민 로코킹 공유-이승기, 스타일 대결 ‘성숙함의 차이?’ 국민 로코킹 공유와 이승기가 같은 옷을 입고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드라마 ‘빅’의 히어로 공유는 제대 후에도 로코킹으로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국민황제 이승기는 드라마 ‘더킹투하츠’를 통해 로코킹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현재 대한민국의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이 두 황제가 같은 카디건을 입어 눈길을 끈다. 먼저 공유는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빅’ 8회에서는 로코킹들의 필수 아이템이라는 카디건으로 짙은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심플한 바탕에 배색이 돋보이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모델 출신답게 떡 벌어진 어깨와 훤칠한 키, 거기에 제대 후 더욱 성숙해진 외모를 통해 농익은 매력을 뽐냈다. 이에 반해 이승기는 컬러만 다.. 2012. 7. 9.
<빅> 역시 로코킹 '공유'! 이민정에게 두 번의 기습키스, 격한 포옹 화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4회에 들어서며 연일 여성 시청자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빅’의 4회는 공유를 왜 로코킹이라 부르는지 확인시켜준 회였다. 길다란(이민정)이 차 안에서 잠이 든 틈을 타 서윤재(공유)의 기습 키스에 이어, 다란이 그게 키스였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하자 윤재의 몸에 빙의된 강경준(공유)은 “이거야?” 하면서 또 한번 기습 키스를 한다. 이에 다란은 선생님께 키스한 제자를 향해 화를 냈지만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은 마른침을 삼켜야 했다. 다란과 함께 있을 때는 로맨틱하게 어른스럽게 보이는 경준이 가족에게 돌아갔을 때는 한없는 사춘기 소년의 외로움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경준의 외삼촌(장현성.. 2012. 6. 13.
로코킹 공유의 대본 사랑, '저 대본이 나였으면...' 드라마 ‘빅’으로 5년 만에 로코킹으로 부활한 공유의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유는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바디는 30세의 전문의 서윤재이지만 멘탈은 18세 고등학생인 강경준으로 변신, 코믹과 절절함을 넘나드는 몸 사라지 않는 연기로 방송 2회 만에 ‘공유앓이’를 일으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대본 삼매경에 푹 빠져버린 배우 공유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세트, 야외 등 장소를 불문하고 책 대본이나 태블릿 PC를 번갈아 가며 한시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열중하고 있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치 윤재와 경준 캐릭터를 오가기라도 하듯 때로는 진지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반대로 경준스러운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등 대본에 집중한 채 시시각.. 201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