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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여왕의 교실' 고현정, 시청자 눈물짓게 만든 ‘감동의 엔딩’ 고현정의 진심이 담긴 대사 한마디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연출 이동윤, 극본 김원석, 김은희)’에서 고현정(마여진 역)이 3반의 문제아 강찬희(김도진 역)의 자살시도를 막아서며 진심 어린 충고로 끝까지 자신의 제자를 지켜낸 참된 선생님의 모습을 보인 ‘감동의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2회에서 폭력과 왕따를 조장해오며 반 아이들을 분열 시키려던 김도진의 실체를 알게 된 3반 아이들이 반장해임을 건의해 반장의 자격을 박탈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분노를 참지 못한 도진은 평소 괴롭히던 손인보(강현욱 분)에게 더 심한 폭력을 가했고, 이를 눈치 챈 마선생은 도진을 막아서며 참아왔던 독설로 일침을 가한 것. 하지만, 선생님마저도 자신의 편이 아니라는.. 2013. 7. 19.
세계적인 탑 모델 송경아가 이번에는 마녀로 변신했다. 송경아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창간 16주년 기념 스페셜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뮤지컬 ‘위키드’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마녀로 변신했다. 특히 ‘위키드’ 출연진과 함께 실제 뮤지컬 공연 무대 위에서 촬영하여 더욱 리얼리티 넘치는 화보를 연출했다. 그녀는 ‘위키드’ 속 마녀 ‘엘파바’를 표현하기 위해 마크 제이콥스 2012 F/W 컬렉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방불케 했던 마크 제이콥스 2012 F/W 컬렉션 의상이 이번 화보 콘셉트와 딱 떨어진 것. 은사와 그린 컬러로 성글게 짜인 벌키한 니트, 거대한 퍼 모자, 스팽클이 화려하게 수 놓인 드레스 등 다양한 아이템들의 레이어링을 통해 판타지를 패셔너블하게 표현했다. 그녀를 더욱 마녀스럽.. 201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