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클럽1 서영이 영화 '마이너클럽(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배우 서영 측에 따르면 은 홍대의 클럽들을 전전하며 살아가는 아웃사이더들의 매력을 감각적인 영상과 사운드로 그려내는 코믹 멜로로 서영이 여주인공을 맡는다. 앞서 올 가을 개봉 예정인 '타투이스트'에서 팜므파탈 구찌역으로 송일국과 호흡을 맞춰 성공적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서영은 차기작 으로 영화 '마이너클럽'에서 여주인공 '연재'역으로 낙점되어 앞으로 활발한 스크린 활동이 기대된다. 서영은 '마이너클럽'에서 완벽주의 커리어우먼 '연재'역을 맡았다. 연재는 일과 사랑,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고 방황을 통해서 자아를 스스로 치유해가는 현대여성으로 서영은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영은 연재의 극중 직업인 퍼스널 트레이너역을 통해서 8등신 각선미와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완.. 2014.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