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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3

'운널사' 장혁, '이건'에 최적화된 일당백 매력 폭발 ' 장혁이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연기 포텐으로 '운널사'에 최적화된 이건 캐릭터를 완성했다. 코믹 연기로 이건의 허당스러운 면모를 그리면서도 그 속에 애잔, 짠내, 순정, 진지 등이 제대로 잘 버무려진 일당백 연기는 시청자들의 밤잠을 뺏어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13회에서는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엘리 킴으로 돌아온 미영(장나라 분)을 한 시도 잊지 못하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는 건(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와중에 마카오에서처럼 2006호 문 앞에서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이에 힘입어 '운널사' 시청률 .. 2014. 8. 14.
서강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여심 홀리는 치명적 매력 발산! 대세 연하남으로 떠오른 서강준이 와 치명적인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순수한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컨셉의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183cm의 키와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컬러풀한 수트도 쉽게 소화해냈다. 서강준은 가장 친한 친구들로 ‘서프라이즈’(같은 소속사 5명으로 구성된 연기자그룹) 멤버들을 꼽았다. “하나같이 모니터링을 해줘요. 예능도 꼬박꼬박 챙겨보면서 자기네들이 더 재미있어 해요. 같이 시작한 사이라 그런지, 서로 의지를 많이 하고 있어요.” 또한 서강준은 촬영당일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의 사복을 선보였다. “옷 입는 걸 무척 좋아해요. 요즘엔 구경할 시간이 없어서 섭섭하죠. 거창하게 컬렉션까진 보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요. 잡지를 보면서도 나의 어떤 옷과 매치하면 예쁘.. 2014. 6. 24.
<태양은 가득히> 김유리,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여자의 매력 탐구!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김유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안방극장의 감성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태양은 가득히’에서 매혹적인 사기의 퀸 서재인 역으로 열연중인 김유리가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 재인(김유리 분)은 세로(윤계상 분)와 강재(조진웅 분)의 곁을 지키며 그들과 애틋한 삼각 로맨스를 펼쳐나가는 인물로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인물. 사기판에서는 당돌한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발휘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여성성을 지닌 재인의 매력은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동요시키고 있다. 또한 재인은 좋아하는 세로 앞에서 “짝사랑 .. 2014. 3. 13.